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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보여주는 전시 잇따라 열려

자연을 보여주는 전시 잇따라 열려

자연의 아름다움 속으로

'갯벌, 바다로 열린 삶의 이야기' '내셔널 지오그래픽전' 열려

부산에서 자연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그 아름다움을 담아낸 전시가 잇따라 열린다.

우선 국립해양박물관은 26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한국 갯벌의 아름다움과 생태계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갯벌, 바다로 열린 삶의 이야기' 기획전 연다고 25일 밝혔다.

해양환경관리공단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기획전에서는 '갯벌, 바다로 열린 삶의 이야기'를 주제로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개최한 갯벌사진 공모전의 수상작과 함께 갯벌서식 동.식물표본, 모형 등 20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갯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삶의 표정을 보여주는 '삶을 닮은 갯벌', 2부는 '생명을 품은 갯벌' 등으로 갯벌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을 사진과 표본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갯벌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특별강좌도 준비된다. 다음달 19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해양박물관 제1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이와 함께 '내셔널 지오그래픽展'이 다음달 1일부터 90일간 월석아트홀(KNN 센텀신사옥)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The Beautiful Days)'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엄선한 2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 전시에서는 환경 문제에 대한 문화적이고 순수한 접근으로, 지구와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어떻게 하면 환경공존을 위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지에 대해 나누는 공익적이고 교육적인 내용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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