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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열애? 좋은 친구일 뿐"



중화권 미녀스타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2009년 개봉작 '만추'에서 함께 작업한 이들은 열애설이 보도된 23일 "우리는 단지 좋은 친구일 뿐"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한 여성 월간지 12월호는 "둘이 교제중이며 탕웨이가 13여억원 상당의 대지를 구입한 경기 분당은 김 감독의 자택 인근"이라고 보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