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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외수 "차기 대통령은 저예산 영화 지원 늘려야"



인기 작가 이외수가 저예산 영화에 대한 지원을 늘려달라고 대선 후보들에게 주문했다.

이외수는 지난주 강원 화천 감성마을의 자택으로 찾아온 영화 '철가방 우수씨'의 주연 최수종과 윤학렬 감독 등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저예산 독립영화의 정부와 사회 비판은 모두 나라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된 것인데 잘못 해석하면 안된다"라며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저예산 독립영화의 지원을 줄인 것으로 알고 있다. 차기 대통령은 지원책을 다시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파워 트위터리언으로서 정치에 개입하려 한다는 일부의 색안경 낀 시선을 의식한 듯 "(문화에 관련된) 조언만 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수는 결손 아동들을 돕다가 지난해 교통사고로 사망한 중국집 배달원 고 김우수 씨의 감동 실화를 스크린에 옮긴 '철가방…'의 홍보에 자신이 작사한 노래 '철가방을 위하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흔쾌히 허락하는 등 재능을 기부했다. /화천=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사진/김상곤(라운드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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