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아내의 유혹' 채영인 24일 의사와 결혼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 출연해 잘 알려진 채영인이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마리아쥬스퀘어에서 다섯 살 연상의 34세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서는 오영택 목사가 주례를 맡고, 성악가 권혁준 부부와 배우 고세원이 축가를 불렀다. 신랑신부도 직접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르며 자축했다.

결혼 준비를 맡은 아이웨딩네트웍스 관계자는 "결혼식은 경건한 분위기에서 예배식으로 진행됐다. 채영인씨가 처음엔 약간 긴장했지만 신랑분이 다독여줘 곧 환한 웃음으로 하객들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채영인은 "평생 존중하고 존경할 수 있는 신랑을 만나 결혼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 결혼했으니 성숙한 모습으로,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예식 다음날인 25일 멕시코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