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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재석에 토요예능 2연패한 강호동, 목요일 '무릎팍'은 이길까



강호동이 토요일 예능대결에서 유재석에 2주 연속 고배를 마셨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24일 방송에서 시청률 10.7%(AGB 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MBC '무한도전'에 완전히 토요예능의 권좌를 넘겨줬다.

앞서 '스타킹'은 10일 강호동 복귀편에서 16.2%의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이후 급격한 하향곡선을 그리며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와 꼴찌 다툼을 하게 됐다.

토요일에 체면을 구긴 강호동의 반격은 이번주 목요일에 재개된다. 단독 편성으로 부활한 MBC '무릎팍도사'가 유재석이 이끄는 KBS2 '해피투게더'와 맞붙기 때문이다.

강호동은 23일 진행된 '무릎팍도사'의 첫 녹화에서 "건방진 도사 유세윤, 새로운 가족 광희와 힘을 합해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히는 한편 "오랜만에 하는 녹화라 독기가 바짝 올라있다. 첫 게스트인 정우성과 멋진 한 판 대결을 펼쳐보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작진 역시 "강호동과 정우성 모두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마쳤다. MC 강호동이 초대형 게스트 정우성에게 어떤 이야기를 끌어냈을 지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새 멤버와 초호화 게스트로 단장한 이날 녹화분은 29일 방송된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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