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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빅뱅, 국내 가수론 단일 투어 최다 관객 기록



그룹 빅뱅이 한국 가수 단일 투어 중 최다 관객을 동원하며 서울에서 월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3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2012'를 시작한 이들은 최근 소속사 공식 블로그에 "내년 1월 서울에서 마지막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날짜와 장소·규모는 곧 발표할 예정이다.

빅뱅은 이번 투어에서 마지막 서울 공연을 제외하고 총 12개 국 24개 도시에서 45회 공연을 열어 75만9000명을 불러모을 것으로 추산된다. 마지막 서울 공연까지 포함하면 약 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한국 가수가 기록한 최다 규모 투어는 올해 1~4월 개최한 동방신기의 일본 아레나 투어 '라이브 투어 2012 ~톤~'으로 55만 관객을 모았다. 빅뱅은 이를 뛰어 넘는 것은 물론 아시아·북미·남미·유럽을 아우르며 활동 영역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수확을 거뒀다.

YG엔터테인먼트는 "월드투어를 통해 빅뱅이라는 브랜드가 이미 세계적으로 확산됐다는 것을 확인했을 뿐 아니라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월드 투어는 더 큰 규모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빅뱅은 23~24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이틀간 10만 관객을 동원하며 3대 돔 투어(오사카·도쿄·후쿠오카)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월드 투어의 한 부분인 일본 돔 투어로만 30만5000명과 만날 예정이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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