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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남자스타 A '승승장구는 옛말, 춥다 추워'

올해 들어 손대는 것 마다 대박이 났던 남자스타 A가 요즘에는 연거푸 고배를 마시고 있습니다. 겸업 연기자 이미지를 벗기 위해 트렌디 드라마를 고사하고 들어갔던 작품은 좀처럼 반응이 없는데다, 한창 인기의 절정을 달리던 당시에 모델 에이전시도 없이 단독으로 미팅을 가졌던 통신사 광고는 몸값을 너무 높게 부르는 바람에 놓쳐버렸다는데요. 가장 행복한 가을을 보냈던 A지만, 올 겨울은 꽤 춥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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