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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웃도어 브랜드의 톱모델 경쟁, '문제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톱스타 모델 모시기' 경쟁이 지나친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비판이 최근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얼마전 모 아웃도어 브랜드에 영입된 해외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자사의 모델인 남녀 톱스타 B와 C에게 혹평을 퍼부었다는 후문입니다.

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둘 다 제품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고 쓴소리를 날려 경영진을 머쓱하게 만들었다는데요. 모델의 이름값만 따지는 업체들의 홍보 관행이 이 기회에 개선돼 소비자들이 질 좋은 제품을 지금보다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길 바랍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