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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롯데·메가박스 영화관람권 사용기간 2년으로

CGV·프리머스에 이어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의 영화관람권 사용기간도 2년으로 연장된다.

2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메가박스는 이번달 2일, 롯데시네마는 다음달 1일 판매분부터 적용된다.

공정거래위원회 측은 "CGV, 프리머스가 지난달 영화관람권의 사용기간을 스스로 연장한 이후 두 업체도 자진해서 약관을 개정해 사용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사용기간 연장은 소비자가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직접 구입한 영화관람권에 한정된다.

이벤트나 프로모션 경품 등으로 무상 지급된 영화관람권은 제외다.

기프티콘, 기프티쇼 등 모바일쿠폰 형태의 영화관람권이나 소셜커머스에서 산 경우는 모바일쿠폰 사업자나 소셜커머스 사업자의 사용기한이 적용된다.

그동안 통상 구매일로부터 1년인 영화관람권 사용기간은 다른 상품권 사용기간인 5년에 비교해 지나치게 짧다는 민원이 많았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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