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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증권사 상반기 순이익 지난해 반토막 수준

증권사의 당기순이익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 증권사 61곳의 순이익은 674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1조2404억원)보다 45.6% 감소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로 지난해 동기 대비 1.7% 포인트 하락했다.

키움증권의 상반기 순이익이 310억원으로 45.5% 줄었고 이트레이드증권은 62억원으로 55.0% 감소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상반기 382억원의 순이익을 내 23.2% 줄었고 미래에셋증권은 516억원으로 12.6% 감소했으며 아이엠투자증권(65억원)은 36.1%, 하이투자증권(16억원)은 82.0% 각각 줄었다.

반면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상반기 127억원 적자에서 올해 상반기 34억원 흑자로 전환했고 HMC투자증권(210억원)과 한양증권(25억원)은 상반기 순이익이 각각 51.7%, 89.1% 증가했다.

금감원은 주식거래대금 감소 등으로 수탁수수료 수익이 1조497억원(35.7%) 줄어든 것을 상반기 실적 부진의 이유로 꼽았다. /박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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