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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내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12·19 대통령선거의 공식선거 운동이 27일 자정을 기점으로 막이 오른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다음달 18일까지 총 22일에 걸친 선거운동기간에는 신문·방송 광고를 비롯해 후보자 등의 거리 유세, 전화·인터넷을 활용한 선거운동 등 모든 방식이 총동원돼 '불꽃 튀는 선거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선거사무소·선거연락소 등을 설치할 수 있다. 선거사무소 건물 외벽에 간판, 현수막, 선거벽보 등을 내거는 때도 이 때부터다.

신문과 TV·라디오 등을 통한 광고도 27일부터 다음달 17~18일까지 가능하다.

선거운동의 핵심인 '거리 유세'도 시작된다. 후보자는 차량 및 확성 장치 등을 사용해 공개 장소에서 연설·대담 등을 하며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유권자의 알권리를 위한 TV방송토론은 중앙선관위 산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다음달 4일·10일·16일 세 차례 예정돼 있다.

이번 선거운동 기간에는 일반 유권자도 SNS, 인터넷, 전화를 이용하거나 공개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통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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