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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미모의 여배우들, '호러파티' 초대장 받았다

박진희(왼쪽), 이하늬



박진희·최정윤·이하늬·박효주 등 미모의 여배우들이 '호러 파티'에 초대받았다.

이들은 28일 서울 강남의 한 복합상영관에서 열리는 공포 스릴러 '헤이츠'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 이 영화의 홍보 관계자는 26일 "호러 마니아를 자처할 만큼 공포영화를 무척 좋아해 선뜻 초대에 응했다"고 귀띔했다.

다음달 6일 개봉될 '헤이츠'는 한 소녀가 10년전 이웃집에서 일어났던 살인 사건을 파헤치던 중 기이한 일에 휘말린다는 내용이다. 올해 최고의 히트작으로 꼽히는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에서 열연한 제니퍼 로렌스가 주인공 엘리사를 연기한다.

/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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