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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파리바게뜨, 중국 주장루점 개점



SPC그룹이 지난 22일 중국 난징에 파리바게뜨 주장루(珠江路)점을 열었다.

주장루점은 난징 쉬엔우구 주장루 전자상가 밀집지역에 위치한 카페형 베이커리다. 347㎡(105평) 규모에 84개 좌석과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회의실(14명 수용)을 갖춘 대형 매장이다.

이 지역은 한국의 용산전자상가와 같이 전자, 통신 관련 장비 및 기기를 판매하는 점포가 밀집해있다. 대로변에 백화점과 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와 교통량이 많은 곳이다.

사무실이 많아 평일에 상주하는 직장인 규모만 6000여명에 달하는 오피스 상권이면서도 배후에 약 1만 세대 이상이 거주하는 주택가가 교차하는 상권이다.

파리바게뜨 중국법인 관계자는 "난징의 주요 상권에 출점하면서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주장루의 직장인, 학생과 학부모 고객을 입소문의 통해 매출 확대 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파리바게뜨는 현재 중국에 105개, 미국 24개, 베트남 3개, 싱가포르 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