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소셜 업계 최초로 수입차를 판매한다.

26일부터 미쓰비시 자동차 시승권을 구입하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최대 60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차를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티몬 측이 미쓰비시 자동차 본사 공식수입원인 CXC와 직접 진행하는 것으로 중간딜러가 아닌 본사를 통해 소셜커머스에서 자동차를 판매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티몬을 통해 선보이는 미쓰비시자동차 종류는 RVR 4WD(판매수량 30대), 랜서(LANCER, 판매수량 5대, 아웃랜더 3.0(OUTLANDER 3.0, 판매수량 15대 3종이며 총 50대 한정으로 준비되었다. 미쓰비시 RVR 4WD는 험난한 모터랠리스포츠를 통해 검증된 첨단4륜 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특히 눈이 많이 오는 겨울철 주행에 적합한 전천후 드라이빙 성능을 갖추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갖춘 모델이다.

티몬 시승권을 통해 구매하면, 450만원 할인에 50만원 상당의 블랙박스와 하이패스가 무상 장착되고 추가로 유류비 100만원이 제공된다. 총 600만원 상당의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것.

20~30대층을 겨냥해 만들어진 미쓰비시 랜서는 2000만원대 후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승용차의 편안함과 스포츠카에 걸맞은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차로, 티몬을 통해 200만원의 특별할인과 200만원 상당의 네비게이션 및 스포일러가 무료 장착된다.

아웃랜더는 미쓰비시의 대표 스포츠 유틸리티차량(SUV)으로 이미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친 모델이다. 3.0모델에 300만원의 할인과 150만원 상당의 네비게이션 장착이 함께 지원된다.

이번 프로모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6일부터 30일까지 티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미쓰비시자동차 시승권을 '0원'에 구입하면 된다. 단, 선착순 1000명 한정이다. 시승권 구입 후 가까운 미쓰비시자동차 매장을 방문하면 원하는 자동차를 시승할 수 있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면 앞서 언급된 티몬 프로모션 혜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