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사적 응징 다룬 한국영화 두 편, 흥행 순항



무기력한 공권력을 꾸짖고 사적 응징을 다룬 한국영화 두 편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나란히 선전했다.

2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머니가 성폭행 후유증으로 자살한 딸의 복수를 위해 직접 나선다는 내용의 '돈 크라이 마미'는 23~25일 전국에서 46만8965명을 동원해 개봉 첫 주 3위를 차지했다.

연쇄살인범에게 가족을 잃은 피해자들이 공소시효 만료 직전 범인을 잡는 줄거리의 '내가 살인범이다'는 42만5916명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달 8일 개봉 이후 전국 누적관객수는 210만9450명에 이르렀다.

한편 역대 한국 멜로영화 흥행 기록을 갈아치운 '늑대소년'은 55만880명으로 4주 연속 흥행 정상을 달리며, 상영 26일만에 600만(601만5700명) 고지를 넘어섰다.

이밖에 고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고문 수기를 스크린에 옮긴 '남영동 1985'는 14만7759명을 불러모아 5위로 박스오피스에 진입했다.

/조성준기자 whe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