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윤종신 이승기, 서로의 '친정 나들이' 대성공



윤종신과 이승기가 서로의 '예능 친정집'을 방문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윤종신은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 특별출연해 가녀린(?) 몸으로 겨울 바다에 입수하며 섬마을 음악회 특집의 성공을 기원했다. 그의 활약에 힘입은 '1박 2일'은 시청률 19.9%(AGB 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1.6%포인트 차로 따돌렸다.

2008~2010년 '런닝맨'의 전신코너인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예능늦둥이' '깐족' 이미지를 얻었던 그가 동시간대 방영되는 라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친정을 꺾는 일등공신이 된 것이다.



반면 '일요일이 좋다'에는 20대의 절반을 '1박 2일'과 함께한 이승기가 2주 연속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지난주 "런닝맨이 재밌어도 말 못하는 '승길동'으로 지냈다"고 고백한데 이어 이날 방송에서 미션의 열쇠를 쥔 007 요원으로 변신해 악당 박신혜에 아쉽게 패배하는 명장면을 연출했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