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연말 일본 무대에서 한류스타 못 만난다

동방신기가 올 4월 도쿄돔에서 공연했을 당시 모습



독도 영유권 문제로 한·일 관계가 냉각된 가운데, 일본의 3대 연말 가요제가 모두 한류스타들의 출연을 배제했다.

일본 언론 니칸스포츠는 26일 '한류 제외된 홍백 출장 가수 발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다음달 31일 열릴 NHK의 '홍백가합전'에 지난해 출장한 동방신기·소녀시대·카라 등을 포함해 한국 가수는 모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해 K-팝 붐을 타고 세 팀이나 출장한데 이어 올해도 기세 그대로 일본에서 활약했으나 독도의 영토 문제로 인한 현지 정서를 고려해 (NHK측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카라가 올 4월 요코하마아레나에서 공연했을 당시 모습



앞서 22일 열린 요미우리TV의 '베스트 히트 가요제 2012'와 다음달 5일 개최될 후지TV 의 '2012 FNS 가요제'에도 한국 가수의 출연은 제외됐다.

/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