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서울메트로 노조, 임단협 결렬 '파업예고'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노동조합인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이 회사 측과의 임금단체협상 교섭이 결렬돼 파업 등 쟁의절차에 들어간다.

노조는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61세에서 58세로 단축된 정년을 공무원의 정년과 연동해 다시 연장하기로 단체협약을 4차례 맺었지만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27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쟁의 발생을 결의하고, 30일 시청 앞에서 조합원 총회를 개최해 총파업을 결의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달 5~7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중노위 조정기간 만료일인 9일 이후에는 총파업을 포함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노조는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