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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5억 들여 마닐라 희망센터 짓다



국내 1위 건설업체인 현대건설이 국내외를 넘나들며 사회공헌활동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2009년 현대건설가족 사회봉사단을 발족,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체제를 구축하고 사랑나눔, 희망나눔, 문화나눔의 3대 사회공헌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산이시드로 지역에 커뮤니티 센터를 완공하고 일용직 근로자를 위한 직업교육센터와 지역주민 치료를 위한 의료센터 그리고 아이들 교육을 위한 케어센터로 쓰고 있다.

커뮤니티센터 건립에 지원된 금액은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1년 동안 모은 것으로 현대건설 및 계열사 임직원 8932명이 참여해 5억3000여만원이 모금됐다. 이렇게 모금된 금액은 커뮤니티센터 건립과 더불어 중증 장애아동 수술비 및 치료비 지원, 저소득층 축구 동아리지원, 태풍 및 수해 피해가구 재해성금 기탁, 문화가정 이주여성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에 쓰였다.

이 밖에도 현대건설은 결식 아동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제공하는'희망도시락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60여명의 아동을 지원했다. 또 문화재 보호를 위해 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협약식을 체결하고 창덕궁과 의릉지킴이 문화재 보호 사화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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