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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현대건설, 생태 시공기술로 도시홍수 방재



현대건설이 최근 환경부와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가 주관하는 2012년 '제12회 자연환경대상'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자연환경대상이란 대규모 개발사업 진행시 개발지역을 생태적으로 우수하게 보전·복원한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현대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정 3지구 국민임대 주택단지 공원녹지 조성사업으로 SH 공사(사업 시행자), 선진엔지니어링(설계사)과 함께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건설이 시공한 신정3지구 국민임대주택단지 공원녹지 조성사업은 대규모 단지 개발로 발생될 수 있는 도시홍수 등 자연재해를 비롯해 생태적 단절과 환경오염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녹색 기술을 도입했다.

가장 특징적인 것으로는 최근 도시 홍수의 방재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다기능 빗물 저류지 도입을 꼽을 수 있다. 빗물 저류지는 기존의 하수관거 정비나 우수 저류조와는 달리 저렴한 비용과 생태적인 시공으로 방재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