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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꽃미남 시리즈 주연이라면… '이웃집 꽃미남' 민낯 대본 리딩



tvN 월화극 '이웃집 꽃미남'이 미남·미녀들의 자신감 넘치는 민낯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21일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드라마 '나도, 꽃!'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윤시윤과 제대 후 활동 재개에 나선 김지훈이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옷차림으로 참석해 자연 미남의 외모를 과시했다.

박신혜 역시 여배우답지 않은 수수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대본 리딩 현장을 화보 촬영 현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차세대 꽃미남 고경표와 모델 출신 연기자 김윤혜도 눌러쓴 모자와 니트티로 '생얼 잔치'에 가세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비슷한 또래의 선남선녀 연기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만큼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면서 "특히 극중 삼각관계를 이루는 윤시윤과 김지훈이 대본 리딩 내내 박신혜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견제하기 바빴다"며 묘한 핑크빛 기류를 전했다.

도심 속 라푼젤 고독미(박신혜)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옆집에 사는 엔리께 금(윤시윤)에게 발각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꽃미남 라면가게'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 이어 오보이 프로젝트가 진행하는 세번째 작품으로 내년 1월 7일 첫 방송된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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