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부산 중구,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불 밝힌다



부산 중구,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불 밝힌다

광복로는 '색색 트리' 물결

'다양한 문화와 함께하는 성탄' 테마…내달 1일부터 축제

부산 광복로에 크리스마스 트리 거리가 조성된다.

부산 중구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37일간 광복로 일대에서 '다양한 문화와 함께하는 성탄'을 테마로 '제4회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축제는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주최,광복로 문화포럼 주관으로 열리는 시민참여형 축제다.

개막식은 12월 1일 오후 6시부터 시티스폿 앞 특설무대에서 점등식을 시작으로 축하퍼레이드와 축하공연으로 이어진다.특히 행사의 메인 트리는 붉은 색과 블루화이트 색 장식 조명을 사용해 지난해보다 환상적이고 장엄하게 꾸민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A,B,C로 나뉜 3개 구간에 테마를 달리해 조명 장식을 달리한다. A구간인 광복로 입구에서 시티스폿까지의 440m 구간은 '별을 따르다'를 주제로 ▲별이 내리는 길 ▲눈 내리는 마을 ▲천사를 만나다 ▲별을 따라가는 아이 조명 등으로 장식한다.

또 B 구간인 시티스폿에서 근대역사박물관까지 390m는 '소망과 기원의 거리'로 ▲다문화 상징 아이들 모형과 종 ▲가로등 별 모양 등 다채로운 조명을 설치한다.

이와함께 C 구간인 시티스폿에서 국제시장 사거리까지의 330m는 '사랑과 나눔의 거리'로 ▲겨우살이 나무터널 ▲사랑 나무길 등으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한편 축제 기간 동안은 매일 콘서트가 열리고,해설이 있는 영화제가 선보일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