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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역스타 김유정 생애 첫 더빙 연기



아역스타 김유정이 다음달 19일 개봉하는 영화 '호두까기 인형 3D'로 생애 첫 더빙 연기를 선보인다.

차이코프스키의 발레극 '호두까기 인형'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에서 그는 미국의 아역배우 엘르 패닝이 연기한 여주인공 메리 역을 맡았다. 호두까기 인형 역에는 KBS2 '착한남자'로 인기를 모은 연기자 이상엽이 나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