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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녀시대 카라, '위기의 한류' 구원투수



걸그룹 쌍두마차 소녀시대와 카라가 일본에서 위기의 한류를 구해낸다.

한일관계 악화가 대중문화 스타의 활동 제약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새 앨범과 공연으로 위기를 정면돌파 한다.

소녀시대는 28일 두 번째 정규앨범 '소녀시대2 걸즈&피스'를 출시한다. 지난주 새 싱글 '플라워 파워'를 발표하고 분위기를 끌어올린 이들은 정규앨범 출시와 함께 본격적으로 현지 공략을 시도한다.

지난해 6월 발표한 정규 1집은 리패키지 앨범까지 포함해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어 이번 앨범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소녀시대는 최근 일본 음악 프로그램에 허리를 드러내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안무를 선보이는 등 한층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들은 이번 앨범 활동의 열기를 몰아 내년 2월 시작하는 아레나 투어로 이어갈 계획이다.



카라는 멤버들의 솔로곡을 담은 스페셜 앨범 '솔로 컬렉션'을 발표한다. 28일 니콜과 구하라, 30일 박규리·한승연·강지영의 솔로곡을 온라인에 공개하고 다음달 4일 오프라인으로 출시한다.

국내에 발표하는 음반이지만 예약 차트 순위에 이름이 오르는 등 일본 음악 시장에서도 동시에 주목하고 있다. 카라는 일본 '보석 베스트 드레서'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고, 내년 1월 6일 국내 여성 그룹으로는 최초로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일본에서 변함 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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