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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이번엔 제대로 날아보자”···나로호 29일 세번째 도전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의 3차 재발사 예정을 이틀 앞둔 27일 나로호가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이렉터에 의해 발사대에 세워지고 있다. 똑바로 선 나로호는 전기 점검과 시스템 성능 점검을 거친 뒤 28일 오전 9시30분 발사 리허설(예행연습)에 들어간다. 지금까지 나로호 발사 예정 시각은 29일 오후 4시∼6시55분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정확한 발사 시각은 발사 당일 오후 1시30분께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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