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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쌀쌀한 초겨울 아침, 던킨에서 식사 하세요!"



날이 차가울수록 출근길 뱃속이 든든해야 힘이 난다. 따뜻한 아침 식사가 체감온도를 높여주는 만큼 전문가들은 식사를 거르지 말라고 입을 모으지만 현실적으로 실천하기 힘들다.

던킨도너츠가 최근 아침 메뉴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하며 아침식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푸짐하게 즐길 수 있게 양을 늘리고, 빈속에도 편한 부드러운 메뉴들도 잇따라 출시, 현재 총 10가지 메뉴를 선보이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핫브리또'의 인기가 가장 높다. 던킨의 핫브리또는 또띠아 속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드는 멕시코 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개발한 것으로 볶음밥이 함께 들어있다. 볶음밥과 함께 김치치즈, 소시지, 에그스크램블, 스파이시 치킨 등 여러 재료가 더해져 매콤한 맛부터 담백한 맛까지 다양하게 골라 먹을 수 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직장인이라면 '핫볼'이 제격이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소프트볼 속에 할라피뇨, 모짜렐라 치즈, 고소한 버섯, 불고기가 어우러져 있는 '핫볼 불고기'와 페퍼 소시지와 청양고추 소시지, 감자가 듬뿍 들어있는 '핫볼 더블소시지'는 매콤하면서도 균형 있는 아침 식사로 좋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잉글리쉬 머핀에 고소하고 담백한 치즈와 에그, 고기 패티 또는 베이컨이 더해진 '핫잉글리쉬 머핀'과 담백한 치아바타 빵에 햄과 치즈가 녹아있는 '핫 치아바타'도 담백한 맛으로 찾는 이들이 많다.

던킨도너츠는 지갑이 얇아진 직장인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오전 11시까지 모든 아침 메뉴를 커피와 함께 구입하면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세트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다양한 아침 메뉴를 준비하고 양을 늘린 이후 매출이 30% 증가했고, 포장이 간편해 인근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단체주문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던킨도너츠가 새로운 아침 식사 풍경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www.dunkindonuts.co.kr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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