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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하루 매출 가장 좋은 프랜차이즈는? 파리바게뜨·GS25!

27일 업계와 공정거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파리바게뜨(베이커리), GS25(편의점), 투썸플레이스(커피전문점), 교촌치킨(치킨점)의 판매실적이 각 부문별 경쟁업체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바게뜨의 경우 가맹점 하루평균 매출은 189만원으로 2위 업체인 뚜레쥬르의 108만원보다 높았다. 그러나 가입비, 교육비, 보증금, 인테리어 등으로 가맹점주가 초기에 부담해야 할 비용은 뚜레쥬르는 1억9350만원(25평 기준)인 반면 파리바게뜨는 2억7630만원(35평 기준)으로 더 많이 들었다.

편의점중에서는 GS25 가맹점의 하루 평균매출은 143만원, CU(옛 훼미리마트) 139만원, 미니스톱 136만원, 세븐일레븐 133만원 순이었다.

커피전문점은 투썸플레이스 137만원, 카페베네 132만원, 탐앤탐스 112만원, 엔제리너스 103만원, 할리스커피 99만원, 이디야커피 55만원의 하루 평균 매출 실적을 냈다.

치킨체인점의 하루평균 매출은 교촌치킨(73만원)에 이어 BBQ(68만원), 굽네치킨(67만원), 네네치킨(65만원), 페리카나(26만원)가 뒤를 이었다.

피자헛은 하루평균 매출이 172만원으로 도미노피자(153만원), 미스터피자(150만원)보다 많았지만 가맹점주의 부담금이 4억8000여 만원에 달했다. 업계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단순 매출보다는 투자금과 상권, 수요 등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전효순기자 hs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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