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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첫 TV토론 다음달 4일

박근혜 새누리당, 문재인 민주통합당,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통령 후보가 참여하는 TV토론회가 다음달 4일 처음 열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 초청 TV토론회가 KBS·MBC 생중계로 각각 8시부터 2시간 동안 개최된다고 밝혔다.

첫 토론회는 정치·외교·안보·통일을 주제로 MBC 스튜디오에서 신동호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다.

두번째 토론회는 10일 경제·복지·노동·환경이 주제이며 세번째는 16일 사회·교육·과학·문화·여성이 주제다.

선관위는 국회의원 5인 이상 정당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나 여론조사 평균 지지율 5% 이상 후보 자 등이 참여하도록 한 공직선거법 조항에 따라 세 후보가 토론에 내선다고 밝혔다.

군소후보 토론회는 5일 오후 11시부터 단 한 차례 치러진다.

/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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