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3년만 지나면 돈 먹는 하마? 수입중고차 믿고 살 수 있다

국내 최대 중고차 기업 SK엔카가 중고 수입차를 믿고 살 수 있도록 전용 몰을 27일 오픈했다.

중고 수입차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출시 3년이 지나면 소모품 교체 비용이 많이 드는 차를 만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 SK엔카가 이런 점에 착안해 상태가 좋은 매물만 확보해 판매하겠다는 전략이다.

SK엔카 수입차 브랜드 인증 중고차몰은 BMW, 미니(MINI), 아우디, 폭스바겐, 벤츠에서 직접 인증하는 중고차 매물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더 품질 좋은 중고차를 믿고 구입할 수 있다.

각 브랜드 공식 중고차 사업부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품질과 성능에서 정밀 검사를 통과한 최고수준의 중고차 매물을 브랜드 인증 중고차몰에 등록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국내 최대 공식 딜러인 클라쎄오토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 인증 중고차는 품질 검사 외에도 연식부터 주행거리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차량 정보를 모두 기록한 이력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각 제조사의 기준에 따라 무상 보증 수리 프로그램, 7일 차량 교환 프로그램,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중고차 구매 고객도 신차 고객 못지 않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SK엔카 인터넷사업본부 박홍규 이사는 "수입 중고차 시장이 커짐에 따라 믿을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수입 중고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중고차 시장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