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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신현준 '울랄라부부' 시청률 1위 공약 지켰다



배우 신현준이 KBS 월화극 '울랄라부부'의 시청률 공약으로 내건 일일 주부 이벤트를 지켰다.

그는 마지막회가 방송된 27일 서울 마포구에 사는 한 모녀의 집을 찾아 손수 준비해 온 재료를 가지고 된장찌개와 파절임을 만들고 한우를 곁들여 저녁상을 대접했다.

앞서 신현준은 시청률 1위를 하면 일일 주부가 되겠다고 밝혔고, 드라마는 첫 회에 10.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