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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은행 BIS비율 상승…원화강세·적격대출 효과

은행들의 자기자본비율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분기 국내은행 BIS자기자본비율(바젤Ⅱ) 및 Tier1 비율은 각각 14.09%, 11.15%로 전분기말(13.83%, 11.03%)보다 0.26%포인트, 0.12%포인트 상승했다.

환율이 하락하면서 외화대출금 원화환산 잔액이 134조원으로 전분기보다 7조원(5%) 감소하고, 위험가중자산 증가폭도 적격대출이 주택금융공사로 넘어간 영향에 2분기 21조원 증가에서 3조6000억원 증가로 크게 둔화했다.

자기자본은 당기순이익(2조원) 발생과 후순위채권(2조원) 발행 등으로 전분기 대비 3조4000억원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 국내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은 대체로 양호한 수준"이라면서 "향후 국내은행들의 자본적정성이 양적, 질적으로 제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