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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겨울철 결식우려 아동 최대 3끼 지원

겨울방학 끼니 챙기기 힘든 아동에게 하루 최대 3끼가 지원된다.

서울시는 결식우려 아동의 급식 지원 내용을 포함한 '소외아동 없는 따뜻한 겨울나기'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 대해 보호자가 집을 비우는 동안 아침·점심·저녁 중 필요로 하는 1~2끼를 지원하고, 온종일 혼자 있는 아동에게는 3끼를 모두 제공하기로 했다.

급식은 종합사회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등 취사장비를 갖춘 곳이나 지역별 지정 음식점에서 '꿈나무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도시락 배달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달 말까지 시내 모든 초·중·고교 담임교사를 통해 '아동급식 안내 신청서'를 가정통신문으로 나눠줄 계획"이라며 "'낙인효과'를 피하기 위해 신청서는 전교생에게 배부한다"고 말했다.

문의: 동 주민센터 또는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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