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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린나이, 서울시와 '친환경 보일러' 보급 활성화 협약



린나이코리아(www.rinnai.co.kr)는 서울특별시와 함께 에너지 절약 및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해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확대하기로 지난 27일 협약을 체결했다거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린나이코리아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91% 이상)과 질소산화물 1등급(40ppm 이하)을 충족하는 친환경 보일러를 시공업체들에게 적극 홍보해서 신규 또는 교체 설치 시 친환경 보일러가 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린나이코리아는 경쟁사보다 앞서 경제성과 편의성은 물론 친환경까지 두루 갖춘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2006년 국내 최초로 저녹스 가정용 가스보일러를 출시했으며, 현재 린나이의 모든 보일러에는 저녹스 버너가 장착되어 있다.

저녹스 버너는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분젠 버너 대비 50% 이상 감소시켜 주며, 일산화탄소 배출량도 70% 이상 줄여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