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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우수제안공무원 '특별승진' 4년만에 탄생

부산시, 우수제안공무원 '특별승진' 4년만에 탄생

시정 발전 창의 아이디어 '반짝'

박성출·변종태 주무관 '특별승진'

부산시는 28일 올해 하반기 우수 제안공무원 '동상'에 상수도사업본부 박성출 주무관과 변종태 주무관을 선정, 발표했다.

이들에게는 특별승진과 함께 실적가점 부여 및 부상으로 250만 원씩이 수여된다.

시는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공무원제안'을 연중 접수해 상·하반기에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자를 선정, 시상하고 '동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특별승진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총 43건의 공무원제안이 접수돼 1차로 주관부서 심사를 통과한 6건을 대상으로 관련분야 전문가 및 대학교수 등이 참여하는 실무심사위원회와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2건이 선정됐다.

박성출 주무관은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사업소에 근무하면서 '수도계량기 현장성능검사 방법 개선'을 제안해 '동상'을 수상,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또 상수도사업본부 명장정수사업소에 근무하는 변종태 주무관은 '정수장 슬러지 악취 제거를 위한 저류조 탈취제 사용방법 개선'을 제안해 '동상'을 받았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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