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부산-서울 노선, 에어부산이 접수했다

부산-서울 노선, 에어부산이 접수했다

에어부산 점유율 55%

부산-서울 노선 '접수'

에어부산이 부산-서울 노선에 취항한 지 4년 만에 이 노선 '리딩캐리어(Leading Carrier)'로 등극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28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취항 초기 19%라는 낮은 시장점유율로 시작했으나 1년 만인 2009년 말 41.3%까지 두 배 이상 점유율을 늘렸고 이러한 증가세를 꾸준히 유지하다 마침내 올 11월 5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경쟁사를 제치고 역전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실적은 타 경쟁사가 이 노선 공급력을 차츰 줄여온 데 반해 에어부산은 이노선에 더욱 집중해 최다 운항편수와 편리한 3060셔틀서비스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운임과 기업우대프로그램, 노선별 맞춤서비스 등 비즈니스 고객들의 구미에 딱 맞는 가격경쟁력과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정고객을 확보한 결과라고 해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