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부산권역 결핵관리 우수병원 선정

해운대백병원 결핵관리 우수

해운대백병원은 '2012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에서 부산권역 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주관하고 질병관리본부의 후원으로 서울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 볼륨에서 열린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2012 종합평가대회에서 해운대백병원이 그간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부산권역의 원활한 사업 운영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

결핵관리사업은 민간 의료기관과 정부가 협력해 결핵환자를 관리 함으로서 치료 성공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행하는 사업이다.

해운대백병원은 호흡기내과 류지원 교수를 중심으로 결핵관리 전담간호사를 두고 결핵환자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