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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실력파 가수들 "크리스마스에 한판 붙자"

성시경(왼쪽), 서인국, 소유와 케이윌



실력파 보컬리스트가 소속된 두 가요 기획사가 크리스마스 앨범으로 맞붙는다.

성시경·박효신·서인국·이석훈 등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소속 남성 발라드 가수들은 '하트 프로젝트'로 뭉쳤다. 다음달 초 발표할 음반으로 28일 티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모았다. 수록곡인 크리스마스 캐럴 '크리스마스니까'의 영상으로 소속 가수들은 검은 정장 차림의 정돈된 이미지로 눈길을 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하트 프로젝트'는 소속 가수들이 모두 참여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발표했던 앨범의 진화된 형태"라며 "앨범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박효신이 군 복무를 마치고 합류했고, 이석훈이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성시경·서인국은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팬층을 넓혀 이번 음반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는 케이윌과 씨스타의 소유, 보이프렌드의 정민이 입을 맞췄다. 소속사 합동 프로젝트인 '스타쉽 플래닛'의 일환으로 29일 디지털 싱글 '하얀 설레임'을 출시한다.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곡은 지난해 스타쉽 플래닛의 첫 번째 싱글 '핑크빛 로맨스'에 이은 두 번째 싱글이다. JYJ의 김준수가 부른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OST 곡 '사랑은 눈꽃처럼'을 공동 작곡한 백무현과 정창욱이 만든 곡이다.

케이윌은 최근 발표한 정규앨범 수록곡 '이러지마 제발'로 각종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소유는 힙합 듀오 긱스와 발표한 싱글 '오피셜리 미싱 유, 투'로 큰 인기를 얻으며 '소유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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