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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빈 라덴 사살 작전의 전모가 궁금해?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의 전후 과정이 극장에서 밝혀진다.

다음달 13일 개봉될 '코드네임 제로니모'는 2010년 아카데미 작품상 등 6관왕을 휩쓴 '허트로커' 제작진이 실제 미국 중앙정보부(CIA) 특수작전부와 정보분석팀의 빈 라덴 추적 및 사살 기록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긴 작품이다.

사살 작전의 출발부터 마지막까지가 상세히 그려지며,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는 리얼 액션이 더해져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대통령과 정부 요인, 국방부, CIA가 작전에 나선 팀원들의 상황을 지켜보며 작전을 지시하는 장면이 삽입돼 극적 긴장감을 높인다. 또 재선에 성공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빈 라덴 사살 직후 기자회견에서 "인류 역사상 최악의 테러리스트이자 살인범이 사살됐다"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논란을 예고한다.

국내 수입사인 풍경소리 측은 "지난달 5일부터 1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관객 10명 가운데 4명이 빈 라덴의 죽음을 믿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베일에 가린 빈 라덴 사살 작전의 전모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