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경상수지 9개월째 흑자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9개월째 흑자를 이어갔다. 누적 경상수지는 341억3000만 달러로 연간 예상치(340억 달러)를 넘어섰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10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10월 경상수지는 58억2000만 달러로 지난 9월(59억1000만 달러)보다 소폭 줄었다.

경상수지는 올해 1월 9억688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곤 2월부터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10월까지 누적 경상수지는 341억3000만 달러 흑자다. 이는 지난 10월 한은이 수정 전망한 올해 예상치인 340억 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양재룡 한은 금융통계부장은 "11월에는 석유제품과 정보통신기기 수출 호조로 현재 높은 수준의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12월에는 계절적으로 흑자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