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전문브랜드 미니골드(www.minigold.co.kr)는 겨울철을 맞아 진주 주얼리 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진주에 화려한 디테일을 더한 제품들이며 목걸이-귀걸이, 팬던트-귀걸이가 각 한 세트로 구성됐다.



우선 포이니세트는 진주와 스톤의 사이즈 조화에서 오는 유니크함이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다. 특히 목걸이는 진주 옆에 포인트로 화이트스톤으로 포인트를 줘,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목걸이9만5000원대, 귀걸이는 3만2000원대다.



플로르세트는 팬던트와 귀걸이로 구성됐다. 화이트 스톤의 화려함과 진주의 우아함이 만나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준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어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진주 위의 골드 장식이 따뜻한 느낌을 줘, 겨울철 액세사리로 제격이다. 가격은 팬던트가 7만7000원대, 귀걸이는 14만9000원대]



가장 고가인 아모르펄세트는 볼륨감 있는 라인들이 겹쳐지면서 진주를 감싸는 디자인이다. 우아한 백합의 모양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줘 20대 뿐만 아니라 30대에게까지도 인기를 얻는 제품이다. 겨울엔 어두운 계통의 옷을 입기 쉬운데, 아모르펄과 같은 화려한 주얼리 하나만으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팬던트는 11만9000원대, 귀걸이는 20만3000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