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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대전 생태하천 수질 개선 시스템 설치 지원

▲ 29일 오전 대전 유성구 관평동 관평천에서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직원과 관평천 지킴이 회원들, 충남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관평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위스키업체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전지역 생태하천의 수질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전 유성구의 관평천에 설치될 수질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 분야의 권위자인 충남대 환경공학과 서동일 교수의 지휘 하에 첨단공학기술로 만든 자동 유량 및 수질 측정 장치로, 도시 유역 하천의 수질 개선 관리에 사용된다.

관평천은 첨단복합단지 대덕테크노밸리의 중앙부를 관통하는 대전 최초의 인공생태하천으로, 친환경적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수질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은 관평천의 유량 및 수질에 대한 데이터를 통해 갑천 및 금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소하천의 오염정도를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예정이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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