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 www.hitejinro.com)는 자사의 대표 소주 브랜드인 참이슬의 누적 판매량 200억병 돌파를 기념해 나눔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나눔 경매 행사에는 참이슬 전속모델 배우 문채원이 참여해 자신의 드라마 출연 의상과 애장품을 자선 경매에 기부하는 한편 팬 사인회 등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경매는 참이슬 공식 홈페이지(www.chamisulsoju.com)를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경매 방식으로 1차와 2차로 나눠 총 2회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2월11일까지 진행되는 1차 경매에는 문채원이 드라마에서 직접 착용했던 의상 및 개인 소장품이 경매물품으로 나온다.

특히 최종 낙찰자는 다음날인 12월12일 홍대인근에서 진행되는 문채원 팬 사인회에서 문채원에게 직접 낙찰품을 선물받는 행운을 누린다.

이번 문채원 팬사인회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현장 및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도 있다.

온라인 신청방법은 참이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참이슬로 삼행시 짓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자동 응모된다.

더불어 문채원 팬 사인회 당일 직접 핸드 프린팅한 동판을 제작해 12월12일부터 26일까지 2차 온라인 경매를 진행한다.

이번 자선 경매 행사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 전액과 함께 경매 홈페이지에 등록된 고객들의 댓글 갯수 당 500원씩을 하이트진로가 추가로 적립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선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