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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중·고생 1인당 학비 연간 127만원

부산 초·중·고생 1인당 학비 연간 127만원

부산 초·중·고생 학비

1인당 연간 127만원

부산 초·중·고생은 연간 127만원을 학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교육비를 제외한 금액이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일권 교육의원은 교육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부산지역 학부모가 총 5천580억원을 학교에 낸 것으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부산 초·중·고생이 44만명인 것을 고려하면 1인당 평균 127만원을 낸 셈이다. 학부모가 내는 경비는 학교운영지원비, 수업료, 급식비, 방과후학교 활동비, 현장체험학습비 등 10여종이다.

학비를 감면받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자녀를 제외하면 실제 학부모가 내는 돈은 127만원을 초과한다. 학교급별로 보면 공립초등은 평균 62만원, 공립중학은 59만원, 사립중학은 69만원, 공립고는 239만원, 사립고는 308만원을 각각 학부모가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사고와 특목고 학생은 연간 400만원을 학교에 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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