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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캐피탈, 설립 2년여만에 신용등급 A+ 획득

BS캐피탈, 설립 2년여만에 신용등급 A+ 획득

BS캐피탈 설립 2년만에 A+

기존 A0서 한단계 상향…지주사 후광 등 힘입어

BS금융지주의 자회사인 BS캐피탈은 회사채 신용등급이 회사설립 2년4개월 만에 기존 A0 에서 A+ 로 한 단계 상향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은 BS금융그룹의 적극적 지원과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 양호한 자산성장세와 우수한 자본적정성 등을 이유로 BS캐피탈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0 에서 A+ 로 한 단계 상향했다.

이에 BS캐피탈은 향후 회사채 발행 등 영업에 필요한 자금을 전보다 낮은 금리로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는 모두 59개로 이중 A+이상의 신용등급을 받고 있는 곳은 BS캐피탈을 포함해 모두 16개에 불과하다.

한편 BS캐피탈은 지난 2010년 7월 회사설립 후 2년 만에 현재 서울 수도권 등 전국 6대 광역시에 11개 거점을 두고 AUTO금융과 리스대출 등을 통해 1조5000억원대로 성장, AUTO금융의 경우 승용은 물론 상용과 수입차까지 모든 자동차금융이 가능한 풀라인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또 BS캐피탈은 지난해 설립 1년 만에 9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고 올해는 지난해 대비 2배가량인 200억원 가량의 당기순이익이 예상, 지난 9월말 기준으로 ROA는 1.70%,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97%로 업계평균인 3%대보다 하회하며 양호한 건전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BS금융지주는 두 차례의 유상증자를 통해 BS캐티탈의 납입자본금을 1500억원으로 늘렸으며 올해 말 시행예정인 캐피탈사 레버리지 규제를 위해 다음달 5일 500억원의 추가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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