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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계 'FA 대어' 박시후 어디로 가나



'FA 대어'로 떠오른 박시후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시후는 내년 1월 소속사인 이야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여러 연예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10년 현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후 SBS '검사 프린세스'를 시작으로 MBC '역전의 여왕', KBS2 '공주의 남자', 최근 개봉한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까지 연이어 히트작을 내놓은데다 일본에서도 한류스타로 떠올랐기에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끈다.

또 다음달 1일에는 문근영과 함께 출연하는 SBS 주말극 '청담동 앨리스'을 통해 안방극장 복귀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아직 거취를 정하진 않았으며, 현재 드라마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