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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건강] 뇌졸중·당뇨병 예방 9개 생활수칙

질병관리본부가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8개 관련 학회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제시했다.

생활수칙은 ▲반드시 금연 ▲하루 1~2잔 이내로 절주 ▲골고루 싱겁게 먹고 채소·생선 충분히 섭취 ▲가능한 매일 30분 이상 운동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 ▲스트레스 줄이고 즐겁게 생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정기 측정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의 꾸준한 치료 ▲뇌졸중·심근경색증의 등의 응급증상시 즉시 내원 등 모두 9개 항목이다.

2005년 세계보건기구(WHO) 자료에 의하면 심근경색, 뇌졸중으로 인한 조기사망의 80%는 금연을 하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면 예방할 수 있다.

심뇌혈관질환이란 심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증)과 뇌혈관질환(뇌졸중)을 비롯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선행질환을 총칭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암에 이은 두 번째 사망원인. 전체 사망원인의 4분의 1에 해당한다. 단일 질환으로 사망원인 1위가 뇌혈관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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