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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기초학력 미달학생 2.3% 강남 강북간 격차 줄어

기초학력 미달 초·중·고생이 4년 연속 감소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2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분석한 결과 초·중·고 평균 기초학력 미달 학생비율이 지난해보다 0.3%포인트 낮아진 2.3%로 집계됐다고 29일 발표했다.

학업성취도평가가 전수조사로 바뀐 첫해인 2008년 기초학력 미달률 7.2%와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진 수치다.

올해 학업성취도 평가는 지난 6월 26일 전국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교 2학년 학생 172만명 전체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서울 강남·북간 기초학력 미달비율은 4년 전 5.5% 포인트에서 올해 2.1%포인트까지 좁혀졌다.

시·도별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충북과 울산이 각각 0.8%와 1.0%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반면 학생이 많은 서울과 경기는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각각 3.3%와 3.2%로 제일 높았고 강원·전남이 모두 2.7%로 뒤를 이었다.

학교별 학업성취도평가결과 자료는 30일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공개된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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