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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액션파 유저들 그라비티 '스틸파이터 나와!'



모바일 게임에 밀려 잔뜩 움츠렸던 온라인 게임이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기지개를 펴고 있다.

먼저 '리니지' 제작자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개발에 참여한 MMORPG '아키에이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엑스엘게임즈는 다음달 12일 '아키에이지'의 서비스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며 내년 초 공개서비스가 점쳐진다.

5차례 테스트를 진행했던 아키에이지는 10만여 명에 달하는 테스터가 참여해 게임에 대한 유저의 관심과 기대를 확인했으며, 북미 웹진에서 기대작 1순위로 꼽히는 등 해외 쪽에서도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넥슨의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3'도 큰 기대를 얻고 있다. 실사풍 그래픽과 실제 축구 게임을 그대로 옮긴 세밀한 연출성, 구단 관리를 통한 전략 플레이 시스템 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FIFA와의 독점 계약으로 전 세계 45개 국가, 32개 리그, 1만5000명의 실제 축구 선수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그만큼 선수별 특징도 전작보다 강화돼 이에 따라 움직이는 인공지능(AI)도 달라지는 등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견 개발사도 앞다퉈 신작을 출시한다. 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의 후속작 '열혈강호2'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실사풍 캐릭터를 내세워 동명의 원작인 전통 무협에 가깝게 접근했다고 볼 수 있다. 다양한 탑승물과 논타깃팅과 타깃팅 액션을 혼합한 독특한 전투 시스템로 무협의 재미를 살리고 있다. 다음 달 말 공개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그라비티도 내년 초 신작 액션RPG '스틸파이터'의 공개서비스에 나선다. 쿼터뷰 시점에 최적화된 논타겟팅 액션과 다양한 보스전을 통해 통쾌한 타격감과 역동적인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스테이지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힘, 마력, 체력 등 다양한 능력치의 '오리진 피스'가 주어져 캐릭터가 더욱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되고, 더욱 통쾌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의 스킬을 빼앗아 사용하는 '오리진 스틸' 시스템으로 긴장감 있는 보스전 플레이는 물론 보스 몬스터의 스킬을 수집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전투 스타일을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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