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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하루야채 350g 먹어요"



한국야쿠르트가 테트라팩 코리아와 함께 하루 350g의 야채를 매일 섭취하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무채가족 탈출! 하루야채 350g 건강 밸런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야채섭취량이 부족한 '무채가족' 1000가구를 대상으로 1일 야채섭취 권장량인 350g의 야채를 매일 섭취할 수 있게 가족의 식습관을 개선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야쿠르트가 최근 1000가구를 모집한 하루야채 체험 프로그램에는 전국에서 2000여 가구가 넘게 신청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하루야채 체험 프로그램에 선발된 1000가구에게는 4인 가족이 2~4주동안 하루 한 병으로 350g의 야채섭취 권장량을 채울 수 있게 유기농 야채음료인 '하루야채 시리즈'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야쿠르트 이수향 마케팅팀장은 "매일 350g의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식습관만으로도 가족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며 "야채섭취량이 부족한데도 이를 모르고 있는 한국인의 '야채불감증'을 없애 건강한 야채 식습관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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