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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광주의 아픔을 복수극으로 풀어낸 '26년', 상영 첫주 흥행 정상



광주 민주화 항쟁 피해자 가족들의 복수극을 그린 '26년'이 늑대인간과 뱀파이어의 양강 구도를 무너뜨리고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년'은 개봉일인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전국에서 52만4057명을 동원해 '늑대소년'(21만9736명)과 '브레이킹 part2'(18만8978명)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가디언즈'는 16만7637명으로 뒤를 이었고, '내가 살인범이다'와 '돈 크라이 마미'는 15만1213명과 12만7768명을 불러모아 각각 4·5위에 자리했다.

한편 '26년'과 같은 날 개봉된 로맨틱 코미디 '음치클리닉'은 11만5027명으로 6위에 그치면서 부진하게 출발했다.

/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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